문헌록 전자족보(대동보) > 문헌록
           
1. 문헌 목록 〉8. 8世 〉6. <부정공>조봉대부직장공휘온(朝奉大夫尚瑞院副直長公諱穩墓碑陰記)
1. 문헌 목록 〉8. 8世 〉8. <부정공>여존재기(如存齋記)사직공휘화(詞直公諱和)
1. 문헌 목록 > 8. 8世 >  
7.<부정공>부윤공휘침유사(府尹公諱琛遺事)
府尹公諱깳遺事 公諱琛字獻之古諱깳 贈吏參智崗子弘治辛酉生員 中宗乙亥文科別試及第歷職翰林三司銓郎止慶州府尹 贈嘉善大夫吏曹參判弘藝兩舘提學以季子淳原尉義貞推恩也志行謹潔文藝夙就但公之立朝本末必多可錄而家乘無徵甚可恨也晩年退休于順天富有縣別墅九畹李公春元以道伯訪公居題詩壁上詩見下詩選窃觀此詩則公之辭榮塗樂清閒休退晩節之高義可想像矣 부윤공휘집유사(府尹公諱깳遺事) 공의 휘는 침(琛)이요, 자는 헌지(獻之)이며, 초휘는 집(깳)이고 증이참(贈吏曹參判) 지강(智崗)의 아들이다. 홍치(弘治) 신유년(一五0一)에 생원 진사하고 중종(中宗) 을해년(一五一五)에 문과 별시에 급제하여 한림삼사전랑(翰林三司銓郎)을 거처 경주부윤을 지내었다. 증가선대부 이조참판 홍예양관 제학(贈嘉善大夫吏曹參判弘藝兩舘提學)은 끝에 아들 순원위 의정(淳原尉義貞)으로써 추은한 것이다. 지행이 공근하고 개결하며 문예가 일찍 진취하였으므로 조정에 들어가 보국한 본말이 반드시 기록할 만한 것이 많았을 텐데 가승(家乘)에 그 증거가 없으니 심히 한스럽다. 말년에 퇴관(退官)하고 순천(富有縣別莊)에서 쉬는데 이공 춘원(李公春元)이 도백으로 공의 거처를 심방하여 시를 벽상에 썼는데 시는 아래 시선(詩選)에 보인다. 삼가 그 시를 보니 공이 벼슬을 사퇴한 것이 한가함을 즐겨하여 휴퇴(休退)한 것이니 만절(晩節)의 높은 의기를 가히 상상하겠다. 국조방목(國朝榜目) 중종 을해년(一五一五)·八월에 별시 문과(別試文科) 유학장옥(幼學張玉) 방아래 병과(丙科) 제 一一인 생원 조침(生員趙琛)이라 하였고 좌해용문록(左海龍門錄)에 조침의 자는 헌지인데 신유년에 생원하고, 을해년에 별시 문과하여 한림남상 전랑을 지내 벼슬이 경주부윤에 그치었으며, 고는 증참판 지강이요 조는 증이조참의사문(贈吏曹參議斯文)이며 증조는 전농시 부정 유(典農寺副正瑜)요 고조는 옥천 부원군 충헌공 원길(玉川府院君忠獻公 元吉)이며 외조는 강일우(姜一遇)이고 처부(妻父)는 우윤공(禹允功)이라 하였고 옥당(玉當)의 先生案에는 조침의 자는 헌지인데 신유년에 생원하고 을해년에 별시하여 전랑동벽을 지내 경주부윤에 이르렀다 하였다. 參判公 有司 東官
 
1. 문헌 목록 〉8. 8世 〉6. <부정공>조봉대부직장공휘온(朝奉大夫尚瑞院副直長公諱穩墓碑陰記)
1. 문헌 목록 〉8. 8世 〉8. <부정공>여존재기(如存齋記)사직공휘화(詞直公諱和)